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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막섬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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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9-05 20:53 조회6,181회 댓글3건본문
추석이 다가오는 가을날
고흥 단장의 까막섬으로 출발~~!!!
선창가에서 배가 오기를 기다리다가...
함께한 우리 여전사들끼리 인증샷..!!!
드디어...
선장님 오셔서 까막섬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저멀리 까막섬이 보입니다..
뽈락 잡았습니다..
가까운 섬나라 사람들이 무지 선호한다는 능성어를 잡았습니다..
저희가 사용한 낚시대는
저희 회사의 신제품 빙글애 1.2m 2절이였구요..
상당히 큰 고기이지만 탄성과 복원력이 좋은 카본 99% 제품이다보니
뽈락이나 능성어도 제압할 수 있었습니다..
손맛은 두말하면 잔소리구요..
인증샷 찍는동안 왼손이 부들부들 떨리는 그맛은...음..
직접 체험해보시길 권유해봅니다....
오늘의 조과는
뽈락, 능성어, 농어, 감성돔...입니다...
막내가 수면까지 올라온 고기 손맛까지는 느껴봤으나..
직접 고기를 잡은 사진을 올리지못해 데모(?)하느라 누워버렸답니다..ㅎㅎ
돌아오는 아름다운 남해안...
해안의 아름다운 석양의 모습입니다..
이상..고흥 단장 까막섬 낚시조행기였습니다...
댓글목록
기쁨이님의 댓글
기쁨이 작성일
갈 하늘 석양이 넘 멋스럽네요.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다양한 고기들이...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네.. 정말좋은날씨. 좋은여건이었구요.
저희가 특별한건 아니고요.
저희가 사용한 빙글애란 제품이 기술없는 여성들도
쉽게 고기를 제압할 수 있게 설계되어..
다양한 고기도 잡아 보고 손맛도 제대로 보고했답니다. 감사합니다..
popkick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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