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계사 계곡에서 만난 베트남 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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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7-25 11:03 조회12,033회 댓글0건본문
둥그런 모자가 작은 얼굴과
땡그랗게 큰 눈이랑 너무 어울리는 분..
ㅎㅎ 브라질로 여행을 갔었던 과거에
현지인으로 오해를 받았다고 하시는 말씀에
오늘은 완젼히 베트남 처녀 같으시다고
웃어가며 하동 쌍계사 계곡을 다녀왔습니다..
낚시회사에 다니는 만큼
꺽지를 무지 잘 잡으신다는 소문도 무성하다는..ㅎㅎ
저희가 반장님이라 부르는
우리 회사의 보물... 이랍니다..
한가지 더
우리가 어디를 가든지
우리의 먹거리를 책임지시는 요리사기도 하시구요..
(여기를 빌어 감사인사를..꾸벅)
오늘도 끓여주신 토종닭 백숙은 예술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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