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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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1-05 17:09 조회3,342회 댓글0건본문
사랑하는 친구에게 처음 받은
시집의 첫 장을 열듯
오늘도
아침을 엽니다
나에겐 오늘이 새날이듯
당신도 언제나 새사람이고
당신을 느끼는 내 마음도
언제나
새마음입니다
처음으로 당신을 만났던 날의
설레임으로
나의 하루는 눈을 뜨고
나는 당신을 향해
출렁이는
안타까운 강입니다
글..이해인
아름다운 글로 새해를 시작해봅니다.
날마다 새마음으로
날마다 새사람을 대하듯이
조심스럽게 배려하면서..
항상
적당한 긴장감과 배려속에서
즐겁고 활기차게 살아보아요..
한해를 마무리할때까지
화이팅하는 2015년이 되어보아요...
감사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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