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 귀여운 꼬마숙녀,신사랑
영천 치산캠핑장으로  고고씽~~!!!
그쪽은 가뭄때문인지 물이
그리 좋진않았다는건 아쉬움으로 남는다.
그때문인지  피리가  주어종이었다.
거기서
오전잠깐동안.
꼬마숙녀가 피리를 4마리나 잡으며
기염을 토하는게아닌가..
그러더니 제대로 밥먹는 시간도 아까워하며
밥숟가락 놓자마자 돌틈으로 달려가는거다.
물론 이에질세라 1마릴 잡은 샘이난
꼬마신사도  열심인건 당연지사...
밥맛도 이기는 손맛을 직접 목도한 치산계곡을
뒤로하고  돌아오다 
산청  대원사계곡을 들렀다.
눈도장만 찍기엔 아쉬울
감탄하게 아름다운 풍경과
시원하게 흐르는 물줄기 
미우기라는 어종을 만나보고...
늦어진 시간을 아쉬워하며... 
더 신날 다음을 기약하며 귀가하였다.
오늘의 결론은..ㅎㅎ
순수한 아이들에게 손맛은
밥맛을 이긴다라는 진리...ㅎㅎ
함께한 어른들은 
낚시하며
아름다운 경치도 감상하며
즐거운 그들을 보는 행복은 덤으로~~^^
모두에게 참..즐건하루~~♡